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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May Help Create, Not Just Convey, Thoughts and Feelings

  • danchu 2010-12-14 12:45:44 조회 5,446 추천 1264
the 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에 실린 논문을 기사화한 글입니다.
language가 우리의 사고 뿐 아니라 암묵적인 선호도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입니다.
실험의 재료로 쓰인 이름은 이미 문화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내용만 보면 speculative 한 부분도 있는 것 같지만, 재미있는 실험인 것 같습니다.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11/101103111206.htm
윤홍옥 2010-12-15 16:29:06
 
단추님, 동의합니다. 특히 "convey"와 "create"의 구분이 어떻게 논의되었을가가 궁금해지는 연구입니다. Bilingual data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암묵적 선호도의 차이가 언어 자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받아들이기엔, 피험자들의 언어능력의 차이에 대한 언급이 좀더 명확하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두 실험모두에서 L1보다 L2의 언어권력이 큰 경우인데요. 만약, L1이 English 혹은 French이고 L2가 Spanish거나 Arabic인 집단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올까요?
danchu 2010-12-17 10:53:02
 
맞아요! 맞아요! 덧붙여서 진정한(?) bilingual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billingual 중에 두 가지 언어를 동등하게, 유창하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교포 1.5세나 2세의 경우에는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한국어는 house Korean(제가 그냥 만들어낸 말인데, 집에서 쓰는 한국말...^^;;) 정도만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거든요.
danchu 2010-12-17 11:00:31
 
또 하나는 글에서 예로 들은 "아이스크림"에 대한 선호도에서, 제 생각에는 아이스크림은 별 차이가 안 날 것 같아요. 청국장이나 스파게티, 햄버거라면 경우가 다를 수도 있어요. 미국인이 제게 "Do you like a hamburger?" 라고 묻는다면 미국에서 먹었던 느끼하고 커다란 hamburger를 떠올리며 "No" 라고 하겠지만, 한국사람이 "햄버거 좋아해?"라고 묻는다면 "응!"이라고 대답할 수도 있을것 같거든요. 한국인이 영어로 물어본다면... ?! ㅋㅋ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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